우리 집 러시안블루 고양이 막내 이브 소개해요!
크리스마스이브날 아이들이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다고 하여
분양받은 러시안블루 고양이 2개월냥 이브예요!
눈이 똘망똘망 초롱초롱

집에 처음온날인데,
다소곳하게 앉은 게 아마도 1-2시간이 지났을쯤이였던것 같아요!
그전에는 처음 보는 곳 여기가 어딘지 이곳저곳 통통 튀면서
어찌나 돌아다니던지 ㅎㅎㅎ


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한 장본인이 바로 저희 집 큰아들이랍니다 : )
결국 이브 품에 안고 좋아하던, ㅎㅎㅎㅎ
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저희 아들을 제일 잘 따르는 것 같아요!
약간.. 얕보는 것 같기도...ㅎㅎ


누나들 틈에서도 요렇게 잠이든 러시안블루냥 이브 ♥

지금 선머슴 다 됐는데, 어째 저렇게 작았을까 싶네요 ㅎㅎ
애기 애기냥 이브네요. 이브~이브~^^

일명, 포도젤리 우리 이브 지금은 발바닥 색이 조금 어두워졌는데
처음 집에 왔을 때는 포도젤리였어요 ㅎㅎㅎ 너무 귀엽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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